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Second Coming (문단 편집) === AvM Shorts Season 1 === 1화에서는 휴지통에 버렸던 마인크래프트를 시작 버튼을 통해 찾아낸다.[* 정확히는 [[Alan Becker]]가 [[Windows 7]]에서 [[Windows 10]]으로 OS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마인크래프트를 다시 설치한 것.] 그리고 바로 사용하려는 순간 멀리서 스틱맨 친구들이 걸어왔고, 들킬 것을 우려하여 마인크래프트를 숨긴다. 하지만 숨겨서 뭐하겠냐는 반응을 보이며 그들에게 마인크래프트를 보여주고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원하는 아이템만 소량 소지하기로 한다. 그렇게 각자 순서대로 원하는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담는데 노랑이 빨강에게 건네려는 순간, AvM 본편 때의 사건[* 히로빈에게 빙의 당해 세컨드 커밍을 포함한 스틱맨 친구들을 공격한 것을 말한다.~~[[PTSD|선빵 맞고 돌 맞고 흑요석에 밟힌 장면들이 스쳐지나간다.]]~~]이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빨강을 바로 제압할 수 있게끔 대비를 하고 건네주는데... 다행히 빨강은 토끼 세 마리만을 소환하며 히로빈에게 빙의되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그 전에 마치 빙의 당하는 것처럼 온갖 기괴한 몸 동작을 보여주며 쭈구려 앉아 위험한 물건들을 고르는 행동을 취했다는 점. 그 덕분에 파랑에게 한 대 얻어맞는다.] 2화에서는 건축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구글로 포크레인 사진을 띄워놓고 나머지 친구들에게 제한 시간 안에 건축을 하게끔 지시한다. 그리고 모든 결과를 확인한 뒤에 가장 근사하게 만든 초록에게 트로피를 준다. 3화에서는 처음에는 노랑이 만든 롤러코스터를 안 타려고 했지만 강제로 가장 먼저 탑승당한다.[* 한국어 자막에서는 안전성을 의심하며 안 타려고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후 친구들과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마지막 구간에서 ~~마인크래프트의 물리현상으로 인해~~[* 그러나 이후 나온 AvM shorts 14화, 31화에서는 광산 수레 관련 물리현상이 마크 버전이 아닌 현실적인 물리현상으로 바뀌어 적용되면서 이 부분은 얼떨결에 제작 시기에 따른 설정오류가 되어버렸다. 이때는 옴니버스식 구성이었으니 뒤의 두 화가 물리현상이 달리 적용되는 평행세계라면 말이 되긴 하지만.] 떨어진다. 4화에서는 노랑, 초록과 모닥불[* 현재 마인크래프트에 별도로 존재하는 그 모닥불 아이템이 아니고, 원목 1개를 설치하고 그 위에 불을 피운 거다. 의자도 따로 마련했다.]을 피우고 얘기하다가 파랑이 만든 포션을 마시고 온갖 레벨2 버프를 떡칠한 돼지에게 당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포션을 마시고 돼지를 잠시 제압하자 다이아몬드 칼로 배를 갈라서 죽이려 했으나 아직 버프가 끝나지 않은 돼지의 공격을 다시 받고 제압을 재시도한다. 그러나 공중에 점프한 돼지는 버프 지속 시간(3분[* 설정상 강화형의 시간 감소 페널티가 없어진 물약을 마셔서 모든 버프가 3분간 지속되었지만, 영상 기준으로는 돼지가 처음 물약을 마시고 나서부터 이 순간까지의 러닝타임이 1분 30초를 살짝 넘는 정도이다.])이 끝나는 바람에 그대로 낙사한다. 5화에서는 자고 있다가 스틱맨들의 연주소리를 듣고 깨어나 컴퓨터의 볼륨을 0으로 줄이고 자러 간다.[* 사실 저 무렵 작업 표시줄에 나온 시각이 '''AM 3:32''', 즉 '''새벽 3시 32분'''이었다. 저런 새벽에 시끄럽게 악기를 연주한다면 누구든 빡칠 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 자리에서 잠 좀 자자고 노발대발해도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저 정도 조치만 취하고 돌아간 세컨드 커밍이 보살로 보여도 딱히 이상하지 않을지도. 그리고 후술할 AVM 시즌 2에서의 연주 대결 때 또 잠을 방해받자 그때는 진짜 분노의 일렉기타 연주만으로 대결장을 반 찢어놨다.] 그런데 다시 들어가자마자 파랑이 컴퓨터 볼륨을 50이 아닌 100으로 올려버려서 자다가 천장에 부딪힌다(...). 6화에서는 중반부부터 등장해 엉망이 된 컴퓨터의 상태를 보고 의아해하는데 또 번개가 내려서 '''컴퓨터가 아예 맛이 가버리자'''[* 컴퓨터 바탕화면이 블럭으로 바뀌거나 스틱맨들의 몸이 마크 아이템으로 변하는 등... 상당히 어지럽다. 한국어 자막은 한술 더 떠 자막까지도 온갖 문자들이 난무하며, 분명 한국어 자막인데 '이거 뭔 일이야?' 하나가 영어(What is this?)와 표준중국어(Zhè shì shénme shì?) 문장으로 2번씩이나 달리 나왔다.] 떠다니는 컴퓨터의 시작 버튼을 찾아 다시 시작을 눌러 되돌린다. 7화에서는 집을 짓다가 영역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때 결국 홧김에 '''초록을 죽인다!''' 그리고는 절망한다. 이후 초록의 장례식을 치르는데...[* 영정사진은 슬라임 볼을 액자에 넣은 것을 썼다.] 리스폰된 초록이 관에서 튀어나오자 놀라서 파랑과 함께 또 죽인다. 그러고 나서 또 절망한다(...). 10화에서는 네더 포탈을 발견하고 주민 마을로 찾아가서 파랑과 초록이 보라를 따라 엔더월드로 갔다는 걸 알고 ~~시소 권법으로~~ 빨강, 노랑, 주민들과 함께 초록과 파랑을 구한다. 그리고 주민 마을로 돌아와서 보라가 엔더드래곤에게 알을 돌려준 뒤 주민들에게 끌려가자 주민 마을을 떠난다. 그러나 나가려는 순간 바로 옆에 '''무려 8개의 네더 포탈'''을 보게 된다. 11화에서는 다른 포탈들도 한 번 가보자는 초록의 말에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초록이 친구들을 따라가자 혼자서 컴퓨터로 돌아간다. 이후 해수욕장에 온 느낌을 내며 휴식을 취하다 친구들의 빈자리에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때 나머지 스틱맨들이 있는 곳에 문제가 생긴 걸 눈치챈다.'''[* 그곳에 만들어진, 자원 획득용 몬스터 성의 벽을 크리퍼가 폭파로 뚫어버렸는데 이걸 감지한 것.] 그리고 네더로 이동해 친구들을 찾아가려는데.....'''가스트가 포탈을 없앤다!''' 그리고 가스트를 피하다가 아랫줄에 있는 첫 번째 포탈에 들어간다. 12화에서는 살인 토끼의 대접을 받다가 토끼가 본색을 드러내자 싸우는데,[* 그 전에는 토끼가 도끼를 들고 암살을 시도하기도 했고, 함정으로 떨구려고도 했다. 그러다 모루 낙하와 활쏘기까지 동원하고 이마저도 통하지 않자 직접 다이아몬드 검을 들고 온 것.] 토끼가 위층을 열어 내려온 우민들과 소환사까지 한꺼번에 상대한다. 다이아몬드 검과 나무 샹들리에, 우민이 떨군 철 도끼 등을 활용해 다 해치우고 나가보니 밖은 TNT로 가득했고 방금 전 처리된 줄 알았던 토끼가 나와서 부싯돌과 부시를 꺼내든다. 이에 안 된다는 몸짓을 보이는 그와 고개를 끄덕이는 토끼의 모습이 2번 나온다. 토끼가 거기에 불을 붙이자마자 슬로우모션이 시작되고 폭발하기 시작하는 TNT길을 뛰어가는데 토끼도 포탈로 뛰어가자 인벤토리에서 토끼 고기를 하나 꺼내 포탈의 반대 방향으로 던져서 토끼를 유인해 폭사하도록 한다. 이때 아베 마리아가 BGM으로 깔리는 것이 압권. 본인은 포탈이 깨지기 직전 네더로 돌아가는 데 성공했다. 13화에서는 11화와 동일한 장소로 오는데 몰려오는 몬스터들 때문에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TNT로 부서진 포탈의 옆 포탈[* 아랫줄 2번째 포탈]로 피한다. 그리고 한참 돌아다닌 끝에 인기척을 느끼고 친구들과 만난다![* 당시 스틱맨들은 드라운드에게 쫒기다가 겨우 피신한 상태였다.] 그리고 포탈을 찾아서 돌아가려는데... 자기가 판 길이 심상치 않았다... 14화에서는 포탈을 찾다가 거미에게 빨강과 함께 납치된다. 파랑이 우유를 먹여 해독되고 도망치나 뒤에도 많은 거미들이 있기에 다 함께 광산 수레 하나를 타고 도망친다. 그러던 중 선두 쪽에 있는 거미가 거미줄로 광산 수레를 붙잡자 작업대로 다른 카트를 만들고 갈아타서[* 덤으로 아까 타고 있던 끌려가는 카트는 노랑이 TNT 마인카트로 만들어 보내 충돌하자마자 폭발하게 했다. 덕분에 그 거미들은 7마리 빼고 다 폭사했다.] 아디오스를 시전하지만 이미 다른 루트에 거미들이 있었다.[* 이때 노랑이 폭죽을 이용해 광산 수레에 가속도를 붙였으나 거미들도 거미줄로 땅바닥을 당기며 가속도를 붙이는데 이에 노랑이 폭죽 2개를 추가해 가속도를 3배로 끌어올린다. 그 와중에 이들을 보고 활을 쏘려던 스켈레톤 한 마리가 [[로드킬|치여 죽는다(...).]]] 그리고 길이 끊겨있는 걸 보자 노랑에게 속도를 줄여달라고 하고 64개의 레일을 제작해 초록과 함께 길을 만들어 통과한다.[* 나중에 스틱맨들에게 낚싯대가 있음이 밝혀졌기에 차라리 뒤편에 있는 안 끊긴 길로 날아가면 낫지 않았을까 싶지만, 아무래도 한 카트에 5명이 몰려 있어 이 테크닉을 쓰기 어려웠던 게 아닌가 싶다.][* 폭죽을 떼어 가속도를 확 줄이도록 하고 초록과 함께 거의 동시에 흙 블록과 레일을 깔아가며 간신히 추락을 막아냈는데, 만약 가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면 레일 설치 속도가 광산 수레를 못 따라잡아서 바로 추락했을 것이다. 3번째 중단점 아래쪽에도 선로가 있긴 했지만 여기서 떨어졌어도 선로에 재진입할 수 있었을지는 불명이다.] 그런데 또 끊긴 길을 보자 여분의 광산 수레를 찾아서 점프하는데 거미들이 다리를 만들어 건너자 아쉬워하다가 결국 또 끊긴 길을 못 보고 추락한다. 떨어지고 착지한 길에서 다시 거미들과 싸우고, 거미들이 모두 죽자 스틱맨들과 환호하지만 '''또''' 끊겨있는 길을 보지 못해 다시 추락한다. 설상가상으로 '''바닥은 용암'''. 다행히 빨강의 활약으로 닭 열기구를 만들어 모두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으나.... 소식을 듣고 빡친 거미 왕이 난입하여 모두 넉다운되며 혼자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러나 위더가 포탈을 타고 넘어와 거미 왕을 공격하고, 살아남은 세컨드 커밍은 친구들을 끌고 포탈로 들어간다.[* 아랫줄 4번째 포탈로 나왔다.] 그리고 몬스터들을 피해 어찌저찌 컴퓨터로 돌아온다. 이후 포탈에 큰 트라우마가 생긴 세컨드 커밍은 다른 스틱맨들과 빛의 속도로 포탈을 박살낸다. 작업 완료 후 곡괭이를 내던지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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